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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23년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조선의 퍼포먼스 퀸 이정현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힌트 요정 박찬욱 감독과의 전화를 끝낸 멤버들은 갑작스런 좀비 등장에 혼비백산이 됐다. 하지만 이어 익숙한 전주가 흘렀고, 멤버들은 환호하며 일어났다. 익숙한 반주에 등장한 이번 주 사부는 바로 이정현이었다.
이정현은 데뷔곡 '와'를
이에 이정현은 "똑같은 것 같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전 3살 때인데 손가락 마이크 알고 있다"라고 말해 이정현의 당시 위상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