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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도 발리우드 배우 아미타브 밧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밧찬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병원이 보건당국에 보고했고 가족과 스태프들도
이어 밧찬은 "최근 10일 동안 나와 가까이 있던 분들은 모두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도배우 아미타브 밧찬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도 출연했다.
shinye@mk.co.kr
사진ㅣ아미타브 밧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