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김호중, 장도연 코스 체험 후 ‘뼈바로티’ 등극 “10점 만점 중 3점”

↑ ‘박장데소’ 김호중 뼈바로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 캡처

‘박장데소’ 김호중이 장도연의 데이트 코스 체험 후 뼈바로티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박장데소’에서는 김호중이 장도연, 박나래의 데이트 코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과 함께 운동 데이트 코스를 체험한 뒤 김호중은 땀광피부를 자랑했다.

이제 끝이라는 장도연의 말에 “또 다른 데 남은 거 아니냐. 이게 마지막이냐”라고 아쉬워하는 척 웃음을 지었다.

이후 장도연은 밖으로 나오며 김호중에게 “브이라인이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들을 마중 나온 박나래는 “우리 호중씨 얼굴빛이 안 좋다. 살이 없고 뼈만 만져진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코스로 이동하던 중 박나래는 “장도연의 코스는 몇 점이었냐”라고 물었고, 김호중은 “10점 만점 중”이라며 손가락을 이용해 3점을 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