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결혼? 더 좋은 사람 없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채아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누리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누리꾼은 한채아에 결혼 이유를 물었고 한채아는 "그 당시 그 남자보다 좋은 사람이 없어서? 정신 차려보니까 결혼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둘째 아이 계획은 아직 없다며 "하나도 힘든데 둘 셋 엄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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