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X정문성, `철파엠` 출격...입담+끼 뽐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김수찬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흉부외과 레지던트 도재학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정문성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2000년대 히트한 ‘엉덩이’라는 곡을 리메이크해 여름 댄스 트로트 곡으로 주목받는 가수 김수찬은 오는 11일 오전 8시 ‘철파엠’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맛있는 녀석들’ 등 무대 위뿐만 아니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찬은 특유의 입담과 끼로 토요일 아침을 신나게 만들 예정이다.
12일에는 정문성이 나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레지던트 도재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문성은, 최근 배우 전미도와 함께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무대 위 스타’ 특집에서 뮤지컬 공연에 얽힌 뒷이야기와 배우 전미도와의 케미, 배우 생활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로도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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