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위, ‘Fanfare’로 일본 오리콘 차트 강타

↑ 트와이스 1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1위를 달성하며 ‘Fanfare(팡파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발매한 일본 새 싱글 ‘Fanfare’는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싱글 6집 발표에 앞서 지난달 19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이후 ‘Fanfare’는 일본 라인 뮤직 톱 100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곡은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반짝이는 나비, 다채로운 컬러 페인팅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경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