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 청원독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
이지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어머니로부터 쪽지를 받았다. 여러분, 이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불허로 인해 앞으로 아이들이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진 한 누리꾼이 그에게 보낸 메시지의 캡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에 이지애는 “디지털 성범죄에 관대한 나라 이대로 우리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미국송환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함께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