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쇼` 자자X스페이스A, 싹쓰리에 조언 "파트 욕심·편가르기 하지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자자와 스페이스A가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에 조언을 건넸다.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이하 '싱글벙글쇼')에는 레전드 혼성그룹 자자 유영, 조원상과 스페이스A 김현정, 제이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일후는 "'놀면 뭐하니'에 혼성그룹 싹쓰리가 나온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영은 "너무 반갑다"면서 "혼성그룹은 혼성그룹만의 매력이 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 저희가 아니라도 많은 혼성그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일후는 "싹쓰리에 하고싶은 조언 없냐"고 물었고 유영은 "왜 이런거 시키냐"며 쑥쓰러워했다. 조원상은 "긴장하라"며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스페이스A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김현정은 "저희 경험 말씀 드리자면 파트 욕심 내지 마라"라고 말했다. 제이슨은 "편가르기 하지 마라. 저희는 4명이라 편가르기가 됐다. 많이 싸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