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거침없는 상승세

↑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시청률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9회 2부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또한 7인의 도시어부의 지인으로 출연한 김민경,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조정민, 돈스파이크의 활약은 분당 최고 시청률 6%까지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와 허재의 덕재팀과 이경규와 조정민의 민규팀, 지상렬과 효연의 효렬팀, 이수근과 피오의 피근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태미팀, 김준현과 김민경의 과체중팀, 박프로와 돈스파이크의 돈박팀 등 7팀은 토종붕어 낚시에 돌입하며 본격 붕친대회의 포문을 열였다.

또한 지난주 생애 첫 황금배지를 품으며 오랜 설움을 해소한 이수근은 초반부터 토종붕어를 연이어 낚으며 아쿠아맨으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엉뚱미 가득한 지인 피오와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 안방극장의 큰 웃음을 책임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