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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엄마'로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았다.
양미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아들 루아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잠이 든 아이를 소중한 듯 품에 안고 고깔모자를 쓴 채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미라는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고깔모자 씌우고 사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