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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김동준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이른 아침 조깅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부지런히 철원 시골 마을을 뛴 김동준은 멈추지 않고 팔굽혀펴기와 제자리 뛰기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
또 숙소에 돌아온 김동준은 샤워 후 상의 탈의 후 탄탄한 복근과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이 모습에 백종원은 "아침부터 위화감을 조성한다"며 시샘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동준은 백종원과 점심준비 팀을 결성해 요리 보조로 나섰다. 특히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이후 스스로 나서 밥을 준비하고 장작을 때는 등 백종원의 보조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을 도와 만든 우유카레와 철원시장서
한편 김동준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 촬영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전천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