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데뷔 무대가 10일 TV 첫 방송된다.
아이린&슬기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Monster’는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무대 역시 유닛의 매력이 극대화된 데칼코마니 안무를 비롯해 에너제틱한 군무, 대담한 포인트 동작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해 아이린&슬기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Monster’는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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