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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
백종원이 선보인 요리법이 '또다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주 생방송에서 선보인 라면 요리법에 대한 후기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생방송 인증부터 1분 라볶이, 수란 라면 등 응용 요리까지 도전하며 요리의 재미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생방송으로는 딱 한 번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지난 4일 '백파더' 라면 편 생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손에서 다양한 라면이 만들어졌습니다.
백종원은 달걀을 풀어서 넣은 '절대 망하지 않는 라면', 달걀노른자의 맛을 살린 수란 라면, 고추장과 설탕만으로 1분 만에 완성한 '1분 라볶이', 참기름의 풍미를 더한 '참기름 달걀 라면'을 선보였습니다
'백파더'는 생방송의 재미에 요린이 속도에 맞춘 '눈높이 진행'이 더해진 '편집판'으로 '백파더' 레시피를 정주행하는 요린이들이 등장해 차츰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내일(11일) 생방송에서는 국민 음식 '김치'가 재료로 선정, 누구에게나 친근한 김치로 어떤 '백파더 매직'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읍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