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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성은채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핑크 토깽이 삼촌이 사준 옷. 외삼촌과 조카의 첫 촬영.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 못해서 금보에게 머리 뜯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은채 아들이 분홍색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지난 2018년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