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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활동을 쉬는동안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져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집에서 속옷을 입고 다닐 순 없어서 비키니를 입고 다닌다"면서 "제 몸매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비키니를 입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엔 살이 삐져나와 안 입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가 살이 찐 이유는 술 때문이라고. 고은아는 "술 다이어트를 했었다. 술만 마시고 안주를 안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술밥 찾아먹다 살이 쪘다”면서 “활동할 때는 5
고은아는 또 "예전에는 시간으로 마셨는데 요즘은 병으로 마신다"면서 "둘이서 기분좋게 4~5병 정도 마신다"고 주량을 인증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