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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빠가 된 류승범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류승범이 요트로 보이는 곳에서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는 푸른 바다에 다이빙하려 힘껏 뛰어
류승범은 최근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딸을 낳았다. 프랑스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류승범은 SNS를 통해 아기 유모차를 미는 모습 등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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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승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