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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제이미' 프레스콜이 열렸다. 조권, 신주협, MJ, 렌, 최정원, 김선영, 윤희석, 최호중, 정영아, 김지민, 문은수 등이 참석했다.
뉴이스트 렌은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제가 할 수 있을까 긴장되고 떨렸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이미'의 이야기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꼭 한 번 놀러오듯 오셔서 공연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렌은 "평소에 저의 재능과 끼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목이 말라 있었다. 어떻게 하면 나를 어필할 수 있을까 하다가 뮤지컬을 통해서 나의 넘치는 에너지를 잘 표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와중에 '제이미' 오디션 소식을 듣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제이미'는 2011년 영국 BBC에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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