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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연희. 사진| 강영국 기자 |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SF8'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유영, 예수정, 이연희, 이동휘, 이시영, 하준, 김보라, 최성은, 장유상, 이다윗, 신은수, 최시원, 유이, 하니와 감독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가 참석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가 된 이연희는 이날 첫 공식석상에 섰다. 이연희는 "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오는 길이 긴장이 되기도 했는데 똑같이, 변함 없이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F8'은 영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감독들이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하며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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