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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멋진녀석들이 싹쓰리, 폴킴과 다른 자신들만의 강점을 밝혔다.
멋진녀석들(재이, 동휘, 동인, 호령, 다운, 백결, 활찬, 한을, 의연)은 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아 낫 얼론 챕터2: 유&미’(We’re Not Alone Chapter2 : You &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동휘는 싹쓰리, 폴킴의 '여름 안에서'와 다른 멋진녀석들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분 다 너무나 잘 하시고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들"이라며 "저희는 재이가 안무 창작을 하고, 동인이 랩 메이킹을 했다. 저희 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것이 강점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인은 "‘런’은 삶이 힘들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 들으시고, ‘여름 안에서’는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해서 심심할 때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
한편 멋진녀석들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은 팬들에게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함께 달려 나가자고 프러포즈 하는 강렬한 댄스곡이며, 두 번째 타이틀곡인 ‘여름 안에서(IN SUMMER)’는 듀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DNA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