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X이효리X비, 이상순과 회동..."프로페셔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과 협업, 기대를 더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난기 싹 빼고, 찜쪄먹기도 싹 빼고 본업 앞에 완전 프로패셔널. #또 한 번 반했네 #데뷔 한 발 한 발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하게 녹음이 임하고 있는 유재석(유두래곤)과 이효리(린다G), 비(비룡)이 이상순과 모여 진지한 얼굴로 곡 작업에 한창이다.
싹쓰리 멤버들은 지난 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그 여름을 틀어줘'의 작곡가 심은지와 만난데 이어 두번째 후보곡인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을 위해 이상순과 회동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장난기가 쏙 빠진, 진지한 녹음 현장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느님 노래 하는 거 빨리 보고싶어요", "싹쓰리 꼭 볼 거예요", "이효리 이상순님 작업할 땐 완전 프로페셔널", "차트 1위 가자"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과 안무 연습에 돌입한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싹쓰리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놀면 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