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친구` 장동민 "양동근 형인 줄 알았다, 정 많은 친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찐한 친구’ 장동민이 양동근을 칭찬했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 친구’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이병혁 PD와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참석했다.
장동민은 “양동근은 몇번 방송을 했지만, 동갑인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보다 당연히 형이라고 생각했다. 이십대 때도 술자리에서 본 적도 있다. 우리가 동갑이라고 생각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어렵고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중에서 제일 정 많고 남 배려 많이 하고 그런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찐한친구’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순도 100% 리얼 버라이어티로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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