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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찐한 친구’ 송재희가 최필립과 인연을 밝혔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 친구’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이병혁 PD와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참석했다.
송재희는 “10년 전, 둘다 싱글일 때 클럽에서 봤다. 최필립은 스타고, 실내에서도 선글래스를 썼다. 저는 지망생이었을 때더라”고 말
이어 “조금 속으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해병대 24기수 후임이더라. 2400단 차이다. 엄청 밑이더라. 그 이후 알게 되고 일을 하고 자존감이 올라가면서 찐한 친구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찐한친구’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순도 100% 리얼 버라이어티로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