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주드 로가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터팬&웬디' 속 후크 선장 역을 논의 중이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주드 로는 현재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터팬&웬디'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다.
'피터팬'은 J.M 베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디즈니가 1953년 만든 애니메이션. 나이가 들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웬디가 네
주드 로가 '피터팬&웬디'에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더스틴 호프만, 제이슨 아이삭스, 휴 잭맨에 이어 후트 선장을 연기하게 된다. 웬디 역할에는 밀라 요보비치의 딸 에버 앤더슨이 일찌감치 캐스팅 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