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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병혁 PD가 영화 '친구'에서 ‘찐한 친구’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 친구’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이병혁 PD와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참석했다.
이병혁 PD는 “'찐한 친구'는 처음 만들 때 영화 '친구'를 생각하고 만들었다. '친구'의 캐치프라이즈가 동갑내기 친구들이 함께 있을 때 우리는 두려운 게 없었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동갑내기 친구들
‘찐한친구’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순도 100% 리얼 버라이어티로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