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장쯔이, 40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쯔이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화제다.
오는 7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에베레스트'는 인생의 목표였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삶의 모든 것을 잃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동료들의 명예와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
“반드시 정상에 오를 겁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오경이 연기한 등반대 대장 ‘방오주’는 극한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15년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캐릭터로, 따뜻한 동료애와 숨 막히는 클라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신이 정상에 오를 거라고 믿어요”라는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대사와 함께 기상학자 ‘서영’역의 장쯔이는 등반대의 등정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돕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지적이면서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쯔이는 ‘서영’ 캐릭터 연구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아시아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정백연은 등반대 팀원 ‘이국량’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훈훈한 매력과 다른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여 연기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특히 매 작품마다 리즈 미모를 선보인 장쯔이는 이번에도 화려한 미모로 시종일관 시선을 끈다. 한결 같은 아름다움으로 연기적인 완숙도 또한 뛰어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7월 2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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