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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셰프 샘킴의 요리를 극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배슐러로 김성주가 등장해 배달 온 음식을 먹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는 시식에 앞서 "제가 비록 요리는 못하지만 입맛만큼은 하이퀄리티를 유지 중이다"라며 맛 평가에 자신감을 보였다.
제작진이 "샘킴 셰프와 안정환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묻자 김성주는 "샘킴의 요리는 제가 지금까지 맛본 음식 중 무조건 톱3 안에 든다"라고 극찬한 뒤 "샘킴의 요리는 제 입맛에 최적화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정환의 요리실력에 대해 김성주는 "6년전에 40일 넘게 브라질에서 같이 숙식을 하면서 (안정환이)요리를 많이 해줬는데 먹을 만한 정도 이상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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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