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성훈이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성훈은 지난 7일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논란의 아이콘이 됐는데 오해를 풀고 싶다"면서 지난해 불거진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강성훈은 사기, 팬 선물 중고 판매, 매니저 폭행 등의 의혹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여러 논란에 휘말리던 강성훈은 결국 지난해 1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강성훈은 이에 대해 "팬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실망과
그러면서 "주변에 달콤한 말만 하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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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