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구원투수 영화 '#살아있다'가 누적관객수 16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살아있다'를 본 관객은 2만 5836명이다. 누전관객수는 160만 2182명으로 160만명을 넘어섰다.
제작비 74억원을 들여 만든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20만명. 본전회수까지
그 뒤는 장기 흥행 중인 '결백'이 차지했다. 60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1만 960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소리꾼', 4위는 재개봉한 '다크나이트'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 521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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