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인교진, 두 딸 등원 후 “안 울어도 서운한 감정 뭐지?”

↑ 동상이몽2 인교진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배우 인교진이 둘째 딸 유치원 등원 후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딸 하은과 소원의 유치원 등원을 함께 했다.

둘째 딸은 최근 유치원에 등원한 상태. 불과 방송 전날에도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지만 이날 소은은 엄마 아빠에게 쿨하게 인사한 뒤 유치원으로 들어갔다.

인교진은 “안 울어도 서운한 감정은 뭐지?”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