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 먹고 다니냐 함소원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고민에 대해 “올해 45살이고 남편은 아직도 27살이다. 20대가 3년이나 더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재혼할 수도 있지
또한 “훗날 재혼을 하게 되면 혜정이를 좋아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라며 “혜정이를 위해서라도 100살까지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최근 60살부터 100살까지 받을 수 있게 보험을 들어놨다”라며 “수령인은 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