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이다영 눈물, 이재영에 “늘 자격지심 생겼다”

↑ 아이콘택트 이다영 사진="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아이콘택트’ 이다영이 이재영에게 속내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콘택트’에서는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이 눈맞춤을 했다.

이날 동생 이다영은 눈물을 흘리며 “포지션도 다른데...”라며 “늘 너 밑에 있는 사람으로 생각되다 보니까 자격지심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 때 너한테 위로 받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자 이재영은 “몰랐다, 내가 미안해”라고 전했다.

급기야 이재영도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