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영미는 오늘(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안영미는 결혼 소감을 묻자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는데 여러분 입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유부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영미는 "지금 (남편이)미국에 가 있어서 4개월 넘게 못보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이) 더 실감이 안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안영미는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다. 동네 주민한테도 말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재치있게 결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