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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용임 나르샤 이수지 김호중이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KBS2 ‘노래가 좋아’가 ‘트로트 신동’ 특집에 이어 새로운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가 좋아’는 지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를 이어 7일에는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노래가 좋아’를 위해 가요계와 개그계를 주름잡는 연예계 대표 슈퍼우먼들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트로트퀸 김용임, 브아걸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까지. 슈퍼우먼 특집에 걸맞은 센언니들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이들은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도 심사위원으로 합류, 재치 있고 따뜻한 심사평을 선보이며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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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슈퍼우먼들의 대결, ‘슈퍼우먼이 떴다’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노래가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