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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티파니와 함께 자매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랑 있으면 바이러스가 끊이지 않고 생성된다. 해피 바이러스 웃음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과 티파니는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귀엽게 윙크하거나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등 친자매처럼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옥주현과 티파니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청순 미모를 감출 수 없다. 서로에 밀착해 의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평소 우정을 짐작할 수 있다.
옥주현, 티파니의 투샷에 팬들은 "역대급 케미이다", "둘이 닮은 것 같다", "같이 노래 작업해도
한편, 옥주현은 오는 30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런 포 유 라이프(Run For You Life)',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