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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하는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람? 그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헨리는 울리는 알람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키다가 이내 다시 잠에 빠져들고 만다.
음악부터 예능까지 못하는 게 없는 헨리조차 아침에 일어나는 건 버거운 모양이다. 까치집을 지은 채 이불 속에 고개를 묻고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헨리의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내가 가서 깨워주고 싶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건 누구나 마찬가지네", "5분만 더 자 헨리야" 등 공감했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얼간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귀여운 막냇동생 같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