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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아역 배우 김수인과 문우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인과 문우진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에서 각각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강태(김수현 분)의 아역을 맡고 있다.
김수인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2살이다. 김수인은 과거 아동복 모델 및 광고 모델을 하며 키즈 모델로 활발히 활약했다. '하나뿐인 내편' 유이 아역,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아역, '본 대로 말하라' 수영 아역, '반의반' 김주현 아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문우진은 김수인과 동갑내기로 올해 12살이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아역, '열혈사제' 김남길 아역, '킬 잇' 장기용 아역, '왓쳐' 서강준 아역,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아역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