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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영미는 결혼 소감을 묻자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는데 여러분 입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유부녀가 됐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금 (남편이)미국에 가 있어서 4개월 넘게 못보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이) 더 실감이 안난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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