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시대 태연이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에게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한테 내가 만든 팔찌 나눠주려고 생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찌 두 개를 차고 있는 태연의 가는 손목이 담겼다. 태연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팔찌는 분홍색, 흰색, 파란색 등 다양한 빛깔의 구슬로 꾸며져있다
노래, 예능은 물론 만들기까지 잘하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원'이 태연의 팔찌 선물을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태연은 5월 새 싱글 '해피(HAPPY)'를 전격 공개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