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 황정음 “로맨틱 코미디, 37살인데도 들어오는 것 감사”

↑ ‘그놈이 그놈’ 황정음 선택 이유 사진=KBS

‘그놈이 그놈’ 황정음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극본 이은영, 이하 ‘그놈이 그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황정음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황정음은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내가 37살임에도 들어온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성이 되게 특이했다.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금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성숙한 황정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