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전역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4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동료 연예인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껴안고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서원은 A씨의 친구 B씨가 자고 있던 본인을 깨워 귀가를 권유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이서원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군입대, 군사법원으로 이관됐다. 이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원은 2015년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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