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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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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오늘(6일) 군 입대를 하는 배우 우도환이 이민호와의 우정 넘치는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우도환은 어제(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입대 전 짧게 깎은 머리로 이민호의 품에서 밝게 웃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우도환의 짧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애틋해 보이는 둘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이곤의 경호원 조영 역으로 출연하며 브로맨스를 자랑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몸 조심하세요”, “짧은 머리도 멋있어요”, “두 분 드라마 밖에서도 너무 훈훈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도환의 입대와 관련, 앞서 배우 장기용은 우도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초성을 덧붙여 '나도 조만간' 아니냐, 장기용도 입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한편, 우도환은 오늘(6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