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현주엽 "샌드박스 대표 도티 수입, 전현무·김숙 합쳐도 모자라"

↑ 사진=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당나귀 귀' 현주엽이 도티 개인 수입을 밝혔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대표 도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주엽은 도티의 소개로 샌드박스를 탐방하던 도중 연 매출 600억 원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어 소고깃집에서 면접을 이어갔습니다. 현주엽은 도티에게 수입을 물었고, 도티는 “먹을 거 드시고 필요한 만큼 생활하고 콘텐츠 재투자도 가능하고 스태프도 고용할 수 있다. 여유가 있을 만큼 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주엽은 도티의 개인 수입을 물었습니다.

도티는 현주엽에게 “어디 공개하면 안 된다”며 자신의 수입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이를 확인한 현주엽은 깜짝 놀랐습니다. 현주엽은 “0이 많다”며 “제 생각에는 김숙 전현무 합친 것도 좀 모자라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확실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현주엽은 “도티에게 들어보니 5년 전, 4년 전 촬영했던 영상이 지금도 돌아간다고 하더라. 헤이지니도 엄청난 거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