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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 중이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6일 “손예진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현재 세부적인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손예진이 샘 워싱턴이 출연하는 ‘크로스’ 출연을 결정짓고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
손예진이 논의 중인 역할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로 남편이 탈출을 시도하고 죽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여성 역할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내년 한국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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