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이호섭이 김연자가 노벨 가창상을 받아야 한다고 극찬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특집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세 번째 주인공 가수 김연자에 대해 조명했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를 작곡가 이호섭, 디자이너 김미선, 가수 이수진, 가수 류지광,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출연했다
이호섭은 김연자에 대해 “원조 한류스타로 일본 오리콘 차트 15번이나 정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호섭
이호섭은 “작곡가들이 설계하는 건 70%다. 나머지는 가수들이 채워야 한다. 오히려 120%를 채워서 완성해주는 분이 김연자다”고 칭찬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