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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에는 신현준이 새 가족으로 합류를 알렸다.
신현준은 “다섯 살 민준이, 세 살 예준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나이 53세니까 첫사랑에 성공한 친구는 할아버지가 되기도 했다”며 늦깎이 아빠임을 밝혔다.
신현준은 “아이가 얼마나 삶에 있어서 행복한 영향을 주는지 보여드리고 싶다”며
예고 영상 속 신현준은 아이들을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신현준은 아이들을 보면서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신현준의 아들은 “저 이제 아빠를 사랑하게 됐다”고 했고, 신현준은 두 아들을 품에 안아줬다.
과연 신현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가운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