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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각각 28.9%, 33.0%(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한번 다녀왔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에게 쪽지를 보여주며, 어떤 마음인지 물었다. 송나희는 동료라고 했고, 퇴근 중이던 병원 직원들 때문에 더 이상 대화를 하지 못했다. 이정록(알렉스)은 송나희에게 뉴욕행을 제안했고, 송나희는 고민에 빠졌다.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대학교 친구 지원(찬희)이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질투했다. 윤재석은 우연인 척 송다희를 찾아갔다. 이어 대학교 친구들에게 자신이 남자친구임을 밝히며 밥을 샀다. 윤재석은 질투하냐는 송다희의 말에 아니라면서도 당환한 모습을 보였다.
송가희(오윤아 분)는 매니저 추천 소식을 듣고 고민했다. 송가희는 박효신(기도훈 분)에게 저녁을 사겠다고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송영달 장옥분 부부와 자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색깔의 로맨스부터 애틋한 가족애 등을 펼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