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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이 코로나19 여파로 미복귀 제대한다.
5일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오는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말년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닥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미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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