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라면을 이런 데서 먹어?"... 래프팅 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 흡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연정훈X김선호X딘딘X라비가 래프팅 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을 흡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영월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연정훈X김선호X딘딘X라비는 '래프팅 후 먹는 라면'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래프팅에 나선 멤버들은 영월 경치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3,6,9 게임에서 진 라비는 영월강에 입수했다. 이어 딘딘도 입수하며 시원함을 더했다. 그는 "물이 안 짜다"고 말해 연정훈을 황당하게 했다.
래프팅을 마친 멤버들은 라면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선호는 "라면을 이런 데서 먹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종민이 형이 있으면 좋아했을 텐데"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