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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문세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 아침 미션을 치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영월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김종민은 "일을 두 명이 갈까요? 네 명이 갈까요?"라고 추리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어젯밤 미션 고지할 때 피디가 '일찍 일어나면 혜택이 있죠?'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결국 문세윤은 김종민과 함께 2명이 배정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문세윤은 "메인 피디랑 작가가 저기로 간다고?"라고 당황해 했다. 그러나 "먼저 밥차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겠습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