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광수가 무식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을 맞아 선미, 지코, 이도현,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환생 특집'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낮에 오프닝을 위해 멤버들은 야외에 한 명 두명씩 모이고 있었다. 이광수와 양세찬, 전소민, 김종국은 다른 멤버들보다도 먼저 오프닝 장소에 나왔다.
먼저 오프닝 장소에 모인 네 명의 멤버들은 최근에 많이
이를 놓치지 않고 김종국을 비롯해 양세찬 전소민은 "여기서 그 말이 왜 나오냐"며 이광수를 구박했다. 이에 이광수는 당황해하며 대답을 하지 못하다가 송지효를 발견하고 화제를 급하게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